비아이지, 23일 일본 데뷔 싱글 발매 "예약 쇄도"
박수정 2016. 3. 18. 09:54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보이그룹 비아이지(B.I.G)가 해외 무대에 정식 진출한다.
비아이지는 23일 유니버셜 뮤직을 통해 일본 첫 싱글 앨범 ‘타올라(TAOLA)’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한다.
비아이지는 지난 2월부터 일본 싱글 앨범 발매 프로모션 및 도쿄 정기 라이브 공연을 활발히 펼쳤다.
소속사 관계자는 “일본 진출과 함께 올해 초 본격적으로 펼친 라이브 공연 등의 소식이 다각도로 전파되면서 다른 나라에서도 공연 제안이 계속되고 있다”며 “올해 더욱 글로벌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정식 데뷔 전부터 앨범 주문 예약이 쇄도한다는 후문이다. 비아이지는 일본뿐만 아니라 최근 말레이시아에 이어 태국, 브라질에서까지 공연 러브콜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비아이지는 지난 16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평화통일 실천홍보대사로도 위촉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G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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