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유시민 "나는 뼛속까지 친노다"
문다영 기자 2016. 3. 17. 23:45
[티브이데일리 문다영 기자] '썰전' 유시민이 자신을 친노라고 말했다.
17일 밤 방송된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서는 전원책 유시민이 4.13 총선 분석에 나섰다.
이날 전원책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친노의 행동대장"이라고 말했고 유시민은 의문을 표했다.
유시민은 전원책에게 "제가 친노인데 정 의원이 행동대장이라…"라고 고개를 갸웃했고 전원책이 "친노냐"고 묻자 "전 뼛속까지 친노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좋아하니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문다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썰전 | 유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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