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Talk] 문채원 VS 한예리, 블루 컬러로 포인트 준 스타일링
[일간스포츠 홍서희]
문채원(왼쪽), 한예리
파격 쇼트커트로 돌아온 문채원과 뜨고있는 무쌍 여배우 한예리.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가득한 두 여배우의 공식석상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문채원은 시크한 점프슈트에 블루 컬러 구두를 포인트로 연출한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한예리는 블루 컬러 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셔츠로 여성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패션을 보여줬다.
◆ 블루 컬러 구두로 세련되게
문채원
문채원은 지난 14일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제작발표회에서 시크한 차도녀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크한 쇼트커트 헤어스타일과 어울리는 깔끔한 점프슈트로 도회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한쪽 어깨를 드러낸 오프숄더 스타일은 엣지 넘친다. 세련된 슬릿 디테일 팬츠가 답답하지 않은 룩을 완성했다. 걸을때마다 보이는 높은 굽의 선명한 블루 컬러 구두가 아찔한 스타일링이다.
◆ 블루 컬러 셔츠로 여성스럽게
한예리
한예리는 지난 10일 제5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 참석했다. 은은한 윤광 메이크업으로 수수한 매력이 돋보인다. 허리를 잡아주는 블루 셔츠는 좋은 선택 이였지만 애매한 반 오프숄더 스타일이 그녀의 어깨를 더 넓어보이게 만든다. 갸냘픈 그녀의 체형을 드러낼 수 있는 사이즈의 옷을 선택한다면 더 세련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홍서희 기자
▶ [이슈is] 정우성, 사기 당하고 8년 동안 고소 안 한 이유
▶ '남자친구랑 잤어, 안 잤어?' 대학 내 성희롱 ‘심각수준’
▶ 충격적인 '가슴 수술 장면' 공개한 여배우…이유는?
▶ 쫄쫄이 벗은 식스밤, 핫팬츠로 섹시미 '물씬'
▶ 김재경, '애플힙' 돋보이는 청바지핏 과시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