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오늘(17일) 마카오 亞필름어워즈 무대..'노노노' 부른다
걸그룹 에이핑크 / 사진=스타뉴스 |
대표 K팝 걸그룹 중 한 팀인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가 마카오에서 열리는 제10회 아시안 필름 어워즈에서 무대를 꾸민다.
17일 오후 마카오에 위치한 더 베네티안 마카오에서 제 10회 아시안 필름 어워즈가 개최된다.
에이핑크는 이날 한국 가수(팀)로는 유일하게 나서 축하 무대를 꾸민다. 에이핑크는 한국 가수로는 유일하게 이번 시상식에 참석, 아시아 영화팬들 앞에서 깜찍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7일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에이핑크 멤버들은 지난 16일 출국해서 준비하고 있다"라며 "오늘 무대에서 '노노노'와 'LUV' 등 2곡을 부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영화 축제에 초대된 만큼 즐거운 마음으로 공연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에이핑크는 지난 1월 초 캐나다 밴쿠버, 미국 달라스 샌프란시스코 LA 등에서 첫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는 등 해외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에이핑크는 1월 대만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열린 제11회 KKBOX 뮤직 어워즈에서 한국 가수로는 유일하게 스페셜 어워즈상도 받았고, 2월에는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을 열고 4500여 현지 팬과 만났다.
한편 마카오 아시아 필름어워즈는 심사 기준 기간 아시아에서 맹활약 배우 및 사랑받은 작품들에 상을 수여한다. 올해 시상식에는 '내부자들'의 이병헌과 '차이나타운'의 김혜수가 남녀 주연상 후보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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