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스테파니 리·주우재, 'SIA' 아이콘

【서울=뉴시스】왼쪽부터 장기용, 스테파니 리, 주우재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톱 모델 장기용(24·187㎝), 스테파니 리(23·178㎝), 주우재(30·187㎝)가 15일 오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린 '스타일 아이콘 아시아'(SIA) 2016'의 시상자로 등장했다.

올해 8회째를 맞은 SIA는 스타일 쇼, 기부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페스티벌이다. 본 행사의 메인 쇼인 'SIA 쇼'는 올해 아시아 트렌드를 이끌 스타일 아이콘을 선정했다.

이날 장기용은 스테파니 리와 함께 '어섬 틴' 부문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베이지 컬러의 재킷과 블랙진을 착용한 장기용은 화려한 비주얼을 뽐냈다. 스테파니 리는 하늘색 튜브톱 드레스로 시상식을 빛냈다.

비비안과 함께 '어섬 워너비', '어섬 아시안 초이스' 시상자로 나선 주우재는 트렌디한 패턴 수트를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스테파니 리는 개그우먼 박나래, 김지민, 이연복 셰프, 가수 유재환과 함께 올리브 TV의 먹방 여행 리얼리티 '원나잇 푸드트립'에 출연한다. 30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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