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원관, 과거 아팠던 아이 생각하며 '눈물'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정원관

‘라디오스타’ 가수 정원관이 아이가 태어났을 때를 회상했다.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소방차 출신 가수 정원관이 아이가 태어났을 때 겪었던 힘들었던 상황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정원관은 “아이가 태어났는데, 호흡이 불안정하다며 큰 병원으로 가라고 해서 가슴이 철렁했다”며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정원관은 “그래서 큰 병원 중환자실로 갔는데, 의사가 최악의 상황을 설명해 주더라. 그리고 아내가 있는 병원에 왔는데, 아내가 하혈을 너무 많이해서 수혈을 받고있었다”며 “앞에서는 아무렇지 않은 척 했지만 나가서 많이 울었다”고 말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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