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이야기Y' 김석훈 "언제까지 출연? 지금까지는 만족"

임주현 기자 2016. 3. 1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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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임주현 기자]
김석훈/사진제공=SBS
김석훈/사진제공=SBS

배우 김석훈이 '궁금한 이야기Y' 출연에 대해 "즐겁게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석훈은 16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의 한 식당에서 진행된 SBS '궁금한 이야기Y'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김석훈은 "시사교양프로그램을 하면서 드라마 출연에 지장이 있다고 생각하진 않았다"라고 말했다.

김석훈은 5년간 '궁금한 이야기Y'에서 스토리텔러로 출연했다.

그는 "언제까지 '궁금한이야기Y'를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생각해보진 않았다"며 "저는 지금까지는 만족하면서 즐겁게 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한편 '궁금한 이야기Y'는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뉴스속의 화제와 인물을 카메라에 담아 이야기의 이면에 숨어있는 이유를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임주현 기자 imjh21@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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