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모델 안느" 안정환, 김성주와 동반광고 촬영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스포테이너 안정환이 화장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화장품 로드숍 브랜드 토니모리는 방송인 김성주와 안정환을 '더 촉촉 그린티 수분크림' 모델로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안정환의 아내인 이혜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느 김느"라는 글과 함께 화장품 광고 모델로 촬영 중인 김성주와 안정환의 사진을 게재하며 감회를 드러냈다. 

특히 안정환이 화장품 모델로 발탁된 일이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10여년 만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안정환과 김성주의 화장품 광고 풀영상은 오는 18일 토니모리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먼저 공개될 예정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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