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따귀' '주스 폭포'의 엄마, 원영옥 작가 MBC 일일드라마로 컴백

이용수 2016. 3. 1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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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타작가 원영옥 작가가 MBC 일일드라마로 컴백한다.


15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치 따귀'와 '주스 폭포' 등으로 유명한 원영옥 작가가 MBC 새 일일드라마 '나는 영자다(가제)'로 컴백한다.


'나는 영자다'는 현재 캐스팅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드라마 '보고싶다'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개과천선' 등의 박재범PD가 연출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원영옥 작가는 MBC 일일아침드라마 '사랑했나봐'(2012)와 '모두 다 김치'(2014)에서 각각 주스 먹다가 흘리는 '주스 폭포' 장면과 김치로 뺨을 때리는 '김치 따귀' 장면 등을 만들어낸 바 있다.


한편, 원영옥 작가의 '나는 영자다'는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 후속으로 오는 4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뉴미디어팀 이용수기자 purin@sportsseoul.com


사진=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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