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시터' 신윤주, 김민준 밀치고 키스하며 탈의 "벌써 후회해요?"

손현진 2016. 3. 15. 08:4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이비시터 신윤주, 김민준.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베이비시터'에서 신윤주가 김민준을 유혹했다.

14일 첫 방송한 KBS 2TV '베이비시터'에서는 장석류(신윤주 분)가 유상원(김민준 분)을 유혹하기 시작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상원은 질투의 화신이었다. 석류가 다른 사람과 통화를 하자 질투를 느낀 것이다.

급기야 상원은 석류의 방으로 찾아가 석류에게 강제로 키스하려 했다. 하지만 상원은 이내 정신을 차린 듯 머뭇거렸다.

이때 머뭇거리는 상원을 리드한 것은 석류였다. 석류는 상원을 벽으로 밀고 기습 키스를 시도했다. 분위기가 달아오르자 석류는 옷을 벗기 시작했고, 당황한 상원은 석류를 말리기 시작했다.

이에 석류는 “벌써 후회하세요?”라며 상원에게 치명적인 대사를 뱉었다.

한편 ‘베이비시터’는 유복한 집안의 세 아이를 돌보는 보모와 그 집의 남편과 아내에게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