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몬스터, IQ 148-상위 1.3% 아이돌 최고 브레인
뉴스팀 2016. 3. 15. 06:04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그룹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가 아이돌 최고 브레인으로 등극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연예계의 뇌가 섹시한 스타들을 조명했다. 랩몬스터는 이 부문 7위이자 아이돌 최고의 브레인으로 선정됐다.
흑인 영어를 개인기로 구사할 만큼의 외국어 실력을 가진 랩몬스터는 세계 금융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블룸버그 뉴스에 K-POP 스타 대표로 참석해 뛰어난 언변을 자랑했다. 영어 말고도 공식 석상에서 수준급 일본어, 중국어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랩몬스터는 한 인터뷰서 “해외 팬들과 대화를 하기 위해 뉴스나 영화를 보면서 영어를 배웠다. 중국어, 일본어도 꾸준히 공부 중이다”고 이야기했다.
그의 IQ는 148. tvN 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우리나라 대표 대기업 입사 시험 문제를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정확하게 풀어 브레인을 뽐내기도 했다.
여기에 중학교 2학년 당시 처음 본 토익에서 850점을 받았고, 학창시절 모의고사 성적이 전국 상위 1.3%였던 과거까지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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