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박해진 아역 조승현, 中 매니지먼트와 전속계약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SBS 드라마 '별에서온그대'에 나온 박해진 아역배우 조승현이 중국 콘텐츠 플랫폼 비지니스 기업 칸타라 글로벌과 중국 독점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칸타라글로벌 측은 14일 "조승현은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 연출 장태유)에서 약혼자 천송이(전지현 분)를 두고 도민준(김수현 분)과 갈등을 빚는 재벌 2세 이휘경의 아역으로 출연하며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준 바 있다"며 "현재 중국에서도 소속사를 통해 많은 섭외 문의가 쇄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승현은 현재 밴드 제이스란 이름으로 가수 활동을 비롯해 드라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조승현은 이번 칸타라글로벌 과의 중국 독점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통해 배우, 가수 등 만능 엔터테인먼트로서도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소속사측은 "데뷔 이후 상업 영화, 다양성 영화, 드라마 등 다수의 드라마를 통해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배우다. 어떤 영역이든 조승현이 좋은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대중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지원에 힘을 보탤 예정"이라고 밝혔다.
칸타라글로벌은 홍콩,한국 서울과 ,중국 ,호주 등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비지니스 기업으로, 중국의 거대 IT 공룡 텐센트와 '텐센트케이팝 라이브뮤직' 음악 프로그램 독점생중계를 통해 소녀시대, 원더걸스, 신화, FX, 걸스데이, 씨스타, 티아라, 비스트, 에이핑크, 카라 등을 매달 중국 전역에 생중계 한 기업으로 조승현을 필두로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스타를 배출할 예정이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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