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바보' 윤상현 "우리 딸 100일" 자축

문완식 기자 2016. 3. 1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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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사진=윤상현 SNS
/사진=윤상현 SNS

베우 윤상현이 딸의 100일을 자축했다.

윤상현은 12일 자신의 SNS에 "우리 아기 100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알록달록한 떡 위에 '100'이라는 숫자와 아기 옷이 담겨있다.

윤상현은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의 촬영 일정이 빡빡한 상황. 이에 윤상현의 아내 메이비가 촬영장에 방문해 윤상현과 함께 동료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100일 떡을 돌리며 딸의 100일을 자축했다는 후문이다.

지난 해 2월 가수 겸 작곡가 메이비와 결혼식을 올린 윤상현은 같은 해 12월 첫째 딸을 얻었다.

이후 자신의 SNS 계정에 딸과의 다정한 사진을 올리며 '딸바보'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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