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잭맨-태런 애저튼 내한소감 "비틀즈 된 기분"
뉴스엔 2016. 3. 12. 11:19
[뉴스엔 이민지 기자]
태런 애저튼이 내한을 약속했다.
3월 12일 방송된 SBS '접속 무비월드'에서 '독수리 에디' 휴잭맨, 태런 애저튼이 내한 소감을 밝혔다.
이미 여러차례 한국에 방문했던 할리우드 대표 친한파 배우 휴잭맨은 "열기가 정말..소녀들이 태런을 보고 울고 소리질렀다"고 밝혔다. 이에 태런 애저튼은 "엄청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태런 애저튼은 남다른 팬서비스로 내한 내내 화제를 모았다. 휴잭맨은 "비틀즈 멤버가 된 기분이었다"며 웃었다.
한편 장예원 아나운서가 "'킹스맨'이 한국에서 유명하다. '킹스맨2' 때 다시 와달라"고 말하자 태런 애저튼은 "꼭 다시 오겠다"고 약속했다. (사진=SBS '접속 무비월드'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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