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날씨] 막바지 꽃샘추위..전국 대체로 '흐림'
김일창 기자 2016. 3. 12. 10:04
아침 최저기온 -2~5도·낮 최고기온 5~11도
꽃샘추위 속 벚꽃나무. © News1 최현규 기자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일요일인 13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낮 한때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 비 또는 눈(강수확률 60~80%)이 조금 오고, 전라남도와 제주도, 경남남해안은 오후에 가끔 비(제주도산간 비 또는 눈, 강수확률 60~80%)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서울과 경기남부, 강원영서남부는 아침부터 낮 사이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가 5~20㎜, 나머지 지방은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5도,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11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민간예보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전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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