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결국 눈물 "이래서 '프로듀스101' 안 하려 했다"
[뉴스엔 강희정 기자]
'프로듀스101' 배윤정 트레이너가 눈물을 쏟았다.
배윤정은 3월 11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8회에서는 4차 미션 평가로 '얌 얌'을 선택한 연습생들의 댄스 지도에 나섰다.
수업시간 중 배윤정은 더블킥 허찬미가 우는 걸 발견하고 "왜 우냐"고 물었다. 허찬미는 2번째 순위 발표식 이후 살아남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고 다른 연습생들도 같은 불안함에 눈물을 흘렸다.
이들을 보던 배윤정은 결국 울컥해 얼굴을 가렸다. 배윤정은 눈물을 흘리며 "내가 이래서 이런 거 안 한다 그랬잖아요"라고 '프로듀스101' 제작진을 향해 중얼거렸다.
이후 눈물을 그친 배윤정은 연습생들에게 "여기서 떨어졌다고 좌절하고 막 힘들어하지 마라. 너네 다 데뷔할 수 있다. 열심히 해줘서 고맙고 다음에 또 보자, 다같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이날 '프로듀스101' 61명 연습생은 전원 4차 평가 미션을 받고 연습에 돌입했으나 도중에 진행된 2번째 순위 발표식을 통해 26명이 방출됐다. 방출된 26명은 무대에 오르지 못하게 됐으며 남은 35명 만이 연습한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Mnet '프로듀스 101' 8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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