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운명의 4차 평가 돌입, 생존·방출 갈림길

김풀잎 2016. 3. 1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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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풀잎 기자] 소녀들이 네 번째 대결을 치르게 됐다. 이름하여 '콘셉트 평가'다. 이 미션으로 인해, 운명이 갈리게 될 예정이다.

11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국민 프로듀서들의 온라인 투표, 현장 투표를 합산한 2차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이에 앞서, 4차 대결이 진행됐다. 팀을 이뤄 신곡에 맞춰 공연을 선보이게 되는 것. 래퍼 산이, B1A4 진영, 라이언 전, DR, DJ Koo·맥시 마이트가 각각 곡을 내놨다. 

연습생들은 차례대로 곡을 선택했다. 이 과정에서 팀 원 수를 맞추기 위해 서로를 방출하는 등, 초반부터 시련을 겪어야 했다. 모두가 원하는 곡을 선택할 수는 없었던 것. 

우여곡절 끝에 팀이 완성됐다. 연습생들은 각각 파트를 분배하며 가열찬 연습에 돌입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net '프로듀스101'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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