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 홍윤화 "테이블에 요구르트 세팅 제대로 하라"
신상민 기자 2016. 3. 11. 23:39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웃찾사’에서 홍윤화가 어린아이 같지 않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1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웃찾사’ 윤화는 일곱살 코너에서 홍윤화가 어린아이 같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홍윤화는 오자마자 유치원에서 피곤해졌다면서 새로운 선생님이 오셨다고 말했다. 이에 왜 피곤하냐고 묻자 새로 선생님이 오셨으니 접대를 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는 홍윤화는 전화를 하는 척 하면서 “테이블에 요구르트 제대로 세팅하라. 앞으로 큰 일 하실 분이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출처=SBS ‘웃찾사’ 방송화면 캡처]
웃찾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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