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이제훈, 종방연 참석.."현지사정 해결됐다"
김윤지 2016. 3. 1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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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이제훈이 케이블채널 tvN 금토미니시리즈 ‘시그널’ 종방연에 참석한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후 이데일리 스타in에 “해외봉사활동 중 현지 사정으로 일정이 늦춰졌지만, 다행히 현지 사정이 해결돼 원래대로 한국에 도착했다”며 “예정대로 종방연에 참석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제훈은 소속사를 통해 “참석못할까봐 걱정했는데 종방연에 참석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 ‘시그널’의 마지막을 고생했던 드라마 스태프들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시그널’ 팀은 종영일인 오는 12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모처에서 종방연을 진행한다. 김혜수는 영화 촬영으로, 조진웅은 가족 행사로 불참한다.
김윤지 (ja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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