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들' B1A4 바로 "내가 바로 축구 덕후, 네이마르 팬"
이다연 2016. 3. 11. 21:43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능력자들’ 바로가 축구 덕후의 면모를 과시했다.
11일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는 그룹 비원에이포(B1A4)의 바로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김구라는 바로에게 “어떤 분야의 덕후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바로는 “저는 축구를 좋아한다”며 “브라질의 네이마르 선수의 팬”이라고 답했다.
이에 김구라가 “다른 선수들 골 세리머니도 따라할 수 있냐”고 묻자 바로는 “수아레즈 선수의 골 세리머니가 독특하다. 세 손가락에 입을 맞춘다”며 즉석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MBC ‘능력자들’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텐아시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능력자들' 광희, 방송 관계자 덕후? "MBC 예능 국장님 몰라봐"
- '시그널' 이제훈, 조진웅 죽음의 이유 알고 "나 때문에 죽은거다" 오열
- 박진영, 데뷔 20주년 기념 공연 펼친다 '박진영 작곡 노래 가수들과 함께'
- '맛있는 녀석들' 문세윤, 시청률 2% 공약 "유재석을 모셔오겠다"
- '시그널' 이제훈, 수갑 풀고 달리는 차에서 뛰쳐 내려..'도주 성공'
- 박명수, SKT 사태에 쓴소리…"터지고 허둥대지 말고 예방했어야" ('라디오쇼') | 텐아시아
- '유일무이' 유해진·이제훈, 술 냄새 술술('소주전쟁') | 텐아시아
- '야당' 황금 연휴 첫날 1위 탈환…200만 돌파 | 텐아시아
- 김수민 아나, 7천만원 장학금 후 또 경사…"전교생 대상으로 강연한다" | 텐아시아
- 박나래, 55억 집 도난 후 새 집 공개…남자 방문에 누리꾼들 환호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