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프요일~ '프로듀스101' 8회 관전포인트 무엇?

뉴스엔 2016. 3. 1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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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들의 땀과 눈물이 배어있는 오디션인 Mnet '프로듀스 101' 8회가 오늘(3월 11일) 밤 11시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방송 시작 전 짚어보고 가면 좋을 관전 포인트 4가지를 꼽아봤다.

1. 신곡 미션, 콘셉트 평가
베일을 벗은 새 미션 평가 주제는 콘셉트 평가였다. 연습생들은 EDM, 힙합, 걸크러시 팝 등 주제에 맞는 곡을 연습해 선보이게 된다. 래퍼 산이, B1A4 진영, 예고편에서 등장하지 않은 DJ KOO 등 총 5명의 작곡가들이 '프로듀스101' 연습생들에 곡을 선물할 예정이다. 연습생들이 각자의 색깔에 맞는 곡을 선택해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과 더불어 기존에 공개되지 않았던 신곡을 공개하는 첫 순간이라 잔뜩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 두번째 순위발표식
첫번째에 이어 두번째 순위발표식이 8회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지난 번 순위 발표식에서 살아남은 61명의 연습생 가운데 35등까지만 살아남고 36명이 방출될 것이 예고되면서, 생존과 방출의 기로의 선 연습생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 관계자는 "토요일 녹화에서 탈락자들이 짐을 쌌다. 101명의 소녀로 시작해 이제 삼분의 일만 남았다. 같은 기획사 출신 연습생 중에서도 크게 희비가 엇갈렸다"고 밝혔다.

3. 투톱 체제? NO, 4대천왕
동시에 이번 두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영광의 1등을 차지할 연습생은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한 설왕설래도 이어지고 있다. 기존 젤리피쉬 김세정과 JYP 전소미가 엄청난 격차로 투톱의 자리를 거머쥐고 있었다면 그동안 그 뒤를 바짝 추격해온 판타지오 최유정, 젤리피쉬 강미나 역시 1위 자리의 강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4. 전소미가 끌어안은 연습생은 누구?
순위발표식에서 JYP 전소미가 누군가를 끌어안고 "마지막에 언니 되길 빌었다"고 말하며 울음을 터뜨리는 장면이 나와, 전소미가 위로하는 방출자는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길게 늘어뜨린 머리를 미뤄보아 평소 전소미가 친하게 지내던 로엔의 박소연이 아니냐는 추측도 돌고있다. (사진='프로듀스101' 영상 캡쳐)

뉴스엔 객원 에디터 이유나 misskendrick@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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