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김혜수, 조진웅 죽음막기 위해 고군분투 "김성범이다"

이지현 2016. 3. 1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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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혜수가 조진웅의 죽음을 막기위해 고군분투 했다.

1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15회에서는 차수현(김혜수)이 김성범을 찾아 이재한(조진웅)의 죽음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날 차수현은 과거의 이재한과의 무전을 경험했다. 이에 박해영(이제훈)을 찾아가 "아니. 벌써 과거는 바뀌었을 수도 있어. 선배님한테 얘기했어. 8월 3일 선일정신병원에 가지 말라고"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박해영은 "아니오. 형사님은 거기 갔어요. 거기에 단서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라고 말했다.

차수현은 김성범의 별장에서 이재한의 백골 사체를 발견한 것을 떠올리며, "김성범이야. 김성범은 선배님이 어떻게, 왜 죽었는지 알고 있겠지. 김성범을 찾으면 네 누명도 벗기고 선배님을 살릴 수도 있을 거야. 난 선배님도 너도 포기 안 해"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성범의 행방을 찾을 수 없던 차수현은 이들보다 먼저 김성범을 찾는 인물이 있다는 걸 알게됐다. 이는 김범주(장현성)였던 것.

김성범은 박해영에게 "김범주를 한 번에 잡을 증거를 갖고있다. 혼자서 나와라"고 음성 메시지를 남겼다.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검사로 향하던 박해영은 달리는 경찰차 안에서 뛰어내렸고 김성범을 만나러 갔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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