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NBA] 'CLE 포인트가드' 어빙, 최고의 수비는 '공격'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포인트가드 카이리 어빙(24)이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클리블랜드는 11일(한국 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5~2016 미국 프로 농구 정규 시즌 LA 레이커스와 원정 경기에서 120-108로 이겼다. 맞대결 4연승 행진을 이어 갔다. 어빙은 37분을 뛰며 3점 슛 2개를 포함해 26득점 9어시스트 2리바운드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킹' 르브론 제임스가 35분 동안 23득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 채닝 프라이가 24분을 뛰는 동안 3점 슛 5개를 포함해 21득점 7리바운드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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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카이리 어빙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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