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변정수, 강민경 아빠 짝사랑했었다
김지하 기자 2016. 3. 11. 19:31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최고의 연인' 변정수와 강민경 부친의 관계가 공개됐다.
11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연출 최창욱) 67회에서 고흥자(변정수)는 한민성과 찍은 사진을 보며 과거를 떠올렸다.
함께 한민성과 함께 디자인 대회에 나가 상을 받은 고흥자는 이니셜이 적힌 십자 커플 목걸이를 선물 받고 행복해했다.
이후 한민성은 함께 찍은 사진에 '오늘을 기억하며'라는 문구를 적어 고흥자에게 건넸고, 고흥자는 "민성씨 사랑해"라고 속으로 고백하며 한민성을 바라봤다.
뭔가를 말하려는 고흥자의 말을 끊은 한민성은 "다음주에 결혼한다"라며 청첩장을 건넸다. 고흥자의 사랑은 짝사랑이었고, 이후 욕심 때문에 한민성을 죽인 고흥자는 "내가 그때 결혼을 막고 고백했다면"이라고 상상했다.
같은 시간 한아름(강민경)은 아빠 한민성의 죽음을 의심했다. 특히 한민성이 죽기 전 쥐고 있었던 목걸이를 궁금해했고, 한민성의 목걸이의 행방을 궁금해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강민경 | 변정수 | 최고의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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