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급락..한 달여 만에 1,200원 하회

2016. 3. 1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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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안화 평가 절상의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한 달여 만에 1,200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원 40전 내린 1,193원 1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200원을 밑돈 것은 설 연휴 직전인 지난달 5일 이후 처음입니다.

주식시장은 유럽중앙은행의 경기 부양책 발표에 힘입어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0.11% 오른 1,971.41에 마감하면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1,970선을 돌파했습니다.

외국인은 천4백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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