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박하나, 과거 혼성그룹 '퍼니'로 활동..노래실력에 '경악'
이은진 2016. 3. 10. 23:38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해피투게더3′ 배우 박하나가 과거 가수로 활동했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배우 박하나가 출연해 과거 남녀 혼성가수로 활동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박하나는 과거 그룹 ‘퍼니’로 활동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박하나의 과거 무대 영상이 공개됐고, 박하나의 어설픈 노래실력이 드러나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노래를 너무 못한다”며 당황스러워했다. 이에 박하나는 “원래 걸그룹인줄 알고 들어갔는데 갑자기 혼성으로 데뷔하게됐다”고 설명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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