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진구 김지원, 행복했던 과거에 눈물 글썽
뉴스엔 2016. 3. 10. 22:22
'태양의 후예' 진구 김지원의 행복했던 한때가 공개됐다.
3월 1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5회(극본 김은숙 김원석/연출 이응복 백상훈)에서 서대영(진구 분)은 윤명주(김지원 분)의 전화를 받고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다.
윤명주는 그런 서대영을 이해하고 "나 잘 지내고 있고 전투복 잘 챙겨입었고 아직 모기 안 물렸다. 엄청 건강하고 서대영이 엄청 보고 싶다"고 말했다.
서대영은 유시진의 말을 들으며 행복했던 한때를 회상하며 가슴 아파했다. (사진=KBS 2TV '태양의 후예' 5회 캡처)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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