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영상] 유스 챔스서 나온 PSG 유망주의 날카로운 FK 골

이용수 2016. 3. 1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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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파리 생제르맹(PSG) 19세 이하(U-19)팀의 크리스토퍼 은쿤쿠(19· 프랑스)가 날카로운 프리킥 골을 작렬했다.


지난 9일(현지시간) 프랑스 생제르맹 앙 레에 위치한 스타드 조르즈 르페브르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 리그' 4강전 파리 생제르맹 19세 이하(U-19)팀과 로마 U-19팀의 경기에서는 은쿤쿠의 날카로운 프리킥 골이 터졌다.


이날 로마에 2-1로 앞서며 경기 종료를 앞두고 있던 PSG는 은쿤쿠가 날카로운 프리킥 골을 추가하며 3-1로 완승했다. 은쿤쿠의 프리킥 골은 날카로움을 넘어서 정확했다.


후반 44분 로마의 왼쪽 페널티 박스 바로 앞에서 프리킥을 얻은 은쿤쿠는 오른발로 로마의 크로스 바를 정확히 맞춘 후 골네트를 흔드는 킥을 선보였다. PSG의 4강을 축하하는 자축포였다.


한편, 이날 승리로 PSG는 오는 4월 15일 니옹에서 레알 마드리드 U-19팀과 4강전 경기를 갖게 된다.



<은쿤쿠의 날카로운 프리킥 영상 보러가기>

https://youtu.be/hNV7qys5yzw?t=4s


뉴미디어팀 이용수기자 purin@sportsseoul.com


사진=파리 생제르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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