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연인' 조안, 이현욱-황소희 불륜폭로 '통쾌'
뉴스엔 2016. 3. 10. 19:51
조안이 ‘최고의 연인’ 66회에서 이현욱 황소희의 불륜을 폭로했다.
3월 1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연인’ 66회(극본 서현주/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 한아정(조안 분)은 남편 박병기(이현욱 분)와 백강미(황소희 분)의 불륜을 터트렸다.
한아정은 딸 박새롬(이고은 분)이 아빠를 찾겠다며 사라지자 박병기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박병기는 받지 않았다. 불륜녀 백강미가 막은 탓.
이에 한아정은 겨우 딸을 찾은 뒤 “새롬아. 이제 너한테 아빠는 없는 거다. 네가 애타게 찾아도 아빠란 인간은 안 오잖아”라고 혼잣말했다.
이어 한아정은 “내 가정을 깬 상간녀, 백만석 회장의 딸 백강미를 고발합니다”라며 드림그룹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다. (사진=MBC 일일드라마 ‘최고의연인’ 66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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