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한번 더 해피엔딩'으로 뽐낸 패셔니스타 면모
박수정 2016. 3. 10. 16:04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MBC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연기자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른 서인영의 패션이 ‘애란룩’으로 등극했다.
서인영은 ‘한번 더 해피엔딩’을 통해 매회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서인영표 ‘애란룩’을 자랑했다. 드라마 속 스타일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꾸준히 업로드해 패션 아이템을 궁금해하는 팬들에게 아낌없이 정보를 공유하여 패션리더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서인영은 걸그룹 엔젤스 출신이자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며 도시적인 외모를 지녔지만 꾸밈없이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홍애란 역을 맡았다.
서인영은 데뷔 후 주요 배역에 캐스팅돼 연기에 도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 사랑스러운 홍애란 역을 통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서인영은 최근 데뷔를 함께했던 소속사 스타제국으로 복귀를 결정했다. 현재 출연중인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은 10일 오후 10시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서인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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