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객 증가로 주말 고속도로 혼잡 예상

2016. 3. 1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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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고속도로 예상 교통량은 지난주보다 다소 많은 437만 대로, 나들이객 증가에 따라 혼잡 구간이 늘 것으로 보입니다.

토요일인 내일(11일)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42만 대로, 하행선은 서울에서 대전까지 2시간, 강릉 2시간 50분, 부산 5시간, 광주 3시간 반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오쯤 경부선 오산~안성, 서해안선 서평택 분기점~서해대교 구간 등이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요일인 모레(12일) 상행선은 대전에서 서울 1시간 50분, 강릉에서 3시간 20분, 부산 4시간 40분, 광주 3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후 6시쯤 경부선 입장 휴게소~오산, 서해안선 송악~서평택 구간 등이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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