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더민주 2차 컷오프, 친노패권 강화"
2016. 3. 10. 14:03
국민의당은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발표한 현역 의원 2차 컷오프 명단에 대해 친노 패권 청산과 거리가 멀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당 김정현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더민주의 2차 컷오프는 친노 패권주의가 오히려 확대 재생산된 공천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더민주의 이번 공천이 기득권의 핵심은 그대로 놔두고 눈 밖에 난 인사 일부만 쳐낸 것이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국민의당 문병호 정치혁신특위 부위원장도, 정치혁신특위가 친노 패권 세력으로 지목한 이해찬·이목희 의원 등은 살아남았다며, 김종인 대표의 통합·연대 제안이 빈말이었음이 드러났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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