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스킨, 아이돌 '갓세븐' 해외모델 발탁
염지현 2016. 3. 10. 09:43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화장품 브랜드숍 잇츠스킨이 해외시장 모델로 아이돌그룹 갓세븐을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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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은 한국은 물론 중국, 태국 등 외국인 멤버들이 포함된 남자 아이돌 그룹이다.
김현지 잇츠스킨 해외사업본부 이사는 “한류 영향을 토대로 중국을 포함한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면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기 위해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은 모델을 새롭게 선정하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갓세븐은 지난달 화보촬영을 마쳤으며, 조만간 해외매장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도 활동할 예정이다 .
염지현 (labr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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