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더해피엔딩' 정경호-장준유, 친남매 아니었다 '반전'

뉴스엔 2016. 3. 9.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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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와 장준유가 친남매가 아니란 사실이 ‘한번 더 해피엔딩’ 15회에서 드러났다.

3월 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 15회(극본 허성희/연출 권성창)에서 송수혁(정경호 분)은 한미모(장나라 분)에게 진실을 밝혔다.

한미모는 전남편 김승재(김사권 분) 약혼녀 송시아(장준유 분)가 송수혁의 친동생인 줄로만 알고 눈물로 이별을 각오했다. 송수혁은 김승재가 그런 한미모의 오해를 알고도 그대로 두자 “전부인이 끙끙 앓는 것 보니까 좋냐”고 일침 했다.

이에 김승재는 송시아에게 한미모가 제 전처라는 사실을 알리며 “이렇게 불편하게 만들어서 미안하다”고 진실을 고백했다. 송시아는 “괜찮다. 우리끼리는 친해서 패밀리라고 하지만 친남매도 아니고”라고 답하며 송수혁과 친남매가 아님을 드러냈다.

그 시각 송수혁도 한미모에게 진실을 밝혔다. 한미모는 “김승재, 이 자식!”이라고 부들부들 떨며 “왜 패밀리라고 한 거냐. 그리고 왜 송씨냐”고 분노했다. (사진=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 15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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