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김지원, 진구에게 혼난 부하에게 "좋겠다"
파이낸셜뉴스 2016. 3. 9. 22:55
▲ 사진='태양의 후예' 캡쳐 |
'태양의 후예' 구원 커플이 풋풋한 모습을 선보였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김지원과 진구가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김지원은 부하에게 진구의 일상을 보고하라고 시켰다. 이에 부하는 충실하게 보고를 했고, 전화 도중 진구에게 들켰다.
부하는 "서 상사님이 지금 이쪽으로 오셨다"며 당황했고, 진구의 얼굴 보는 것 자체가 어려운 김지원은 "좋겠다"고 부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지원은 진구와 부하가 이야기 하는 것을 듣고 "오늘은 목소리 들었어"라며 만족해 했다.
/kimsj@fnnews.com 김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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