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해피엔딩' 유다인♥김태훈, 신혼보다 달콤한 부부생활

한번 더 해피엔딩 유다인 김태훈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한 번 더 해피엔딩’ 유다인 김태훈의 알콩달콩 부부생활이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9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극본 허성희•연출 권성창) 15회에서는 백다정(유다인)이 부부캠프의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복한 고민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다정은 이날 집에 돌아와 김건학(김태훈)과 다정하게 마주앉아 부부캠프 숙제를 하나씩 이행하기 시작했다.

둘은 서로를 부르는 애칭에 대해 “짜장, 짬뽕이 어떠냐”며 머리를 맞댔다. 건학은 “느끼하지도 않고 좋은데?”라며 수긍했고 둘은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건학은 1번 숙제를 하자면서 마트에 다정을 데리고 가 장을 봤고, 서로 좋아하는 요리를 해주기로 했다. 신혼과 다름 없는 두 사람의 새로운 사랑이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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