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 '엄마' 종영 후에도 출연진과 '끈끈한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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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백지연 기자] 배우 도희가 드라마 '엄마' 출연진과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도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내 사랑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희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엄마' 출연진 이태성, 나종찬, 최예슬, 김석훈과 함께 와인 잔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빈 와인 잔을 들고 있는 김석훈의 붉어진 얼굴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도희는 지난 21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엄마'(극본 김정수·연출 오경훈)에서 호기심 많은 처녀 콩순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티브이데일리 백지연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출처=도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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