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강동훈 롱주 감독, "상위권 위해 2라운드 7승이 목표"

2016. 3. 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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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훈 롱주 감독이 상위권 진입을 위해 2라운드에서 7승 이상 거두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
 
롱주는 9일,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롯데 꼬깔콘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 4회차 1경기에 나서 콩두를 2:0으로 꺾고 2라운드 첫 승을 기록했다.
 
이번 승리로 롱주는 6승째를 기록하며 5위로 올라섰다. 강동훈 감독은 “아직도 경기에서 실수하는 모습이 많이 보여 아쉽다. 그래도 8개월 간 직접 키운 신인 장준수의 활약은 만족스럽다. 연습할 때도 실력이 뛰어난데, 이번 데뷔전에서도 잘했다”며 기뻐했다.
 
강 감독은 “마음 같아선 남은 7경기를 다 이기고 싶다. 6승 이상 거둬서 상위권에 진입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용산 | 최민숙 기자 minimax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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