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피에스타 차오루, 김구라 턱 모사 '차구라'
권수빈 기자 2016. 3. 9. 18:41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피에스타 차오루가 김구라 개인기를 선보였다.
차오루는 9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개인기 퍼레이드를 펼쳤다.
차오루는 같은 팀 예지가 랩을 할 때 표정을 흉내냈다. 이어 어눌한 한국어 발음으로 '흥보가 기가 막혀' 노래를 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번에는 10초 안에 울기 개인기를 시키자 "그거 자주 해서 할머니 표정 개인기를 해보겠다"며 나섰다.
차오루는 턱을 내밀고 허리가 굽은 자세를 취하며 눈을 깜빡 거렸다. 턱을 이용하는 개인기는 김구라 모사에서 정점을 이뤘다. 차오루는 턱이 나온 김구라의 표정을 흉내내며 '차구라'에 등극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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