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폭에 담은 역동성, 김민찬 화가 개인전 열려
강영국 2016. 3. 9. 17: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영국 기자]
중견화가 김민찬이 개인전을 갖는다.
생동감 넘치는 표현으로 인상깊은 김민찬 화가는 이번 전시에서 디테일한 구상을 강조하던 초기작에서 벗어나 나이프와 손끝을 활용해 속도감 있는 표현방식을 선보인다.
김민찬 화가는 한성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2014년 가나인사아트센터 개인전을 비롯해 국내외 다수의 그룹전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눈 오는 풍경' 등 역동성을 표현한 대표작품 26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16일부터 22일까지 인사동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문의 (02)7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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