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김민석, 진구와 찰칵 "서상사와 아기새 김일병"

유주연 인턴기자 mjhjk1004@kyunghyang.com 2016. 3. 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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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민석 인스타그램

<태양의 후예> 김민석이 진구와 함께한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김민석은 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2 수목극 <태양의 후예> 녹화 현장에서 촬영된 인증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김민석은 “서상사님과 아기새 김일병”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또한 그는 “태양의 후예. 서대영 김기범. 사랑해요”라는 글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진구는 진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김민석은 그 옆에서 멍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민석과 진구가 출연하는 KBS2 <태양의 후예>는 방송 4회만에 시청률 24%대를 돌파하며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유주연 인턴기자 mjhjk1004@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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