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크나큰, 김광석 '거리에서' 재해석..'준비된 신인'의 자세

김하진 2016. 3. 9. 15:0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크나큰

남성 아이돌그룹 크나큰(KNK)이 김광석의 ‘거리에서’를 부른다.

크나큰은 9일 오후 6시 ‘쥬스TV’를 통해 김광석의 ‘거리에서’를 부르는 영상을 공개한다.

영상 속 크나큰은 한강 다리로 보이는 곳을 배경으로, 김광석의 ‘거리에서’를 열창한다. 여기에 멤버 희준과 인성은 직접 기타와 건반까지 연주, 가창력은 물론 악기 연주 실력까지 뽐내며 ‘준비된 신인’임을 예고했다.

말하는 듯 차분히 가사를 전달하는 크나큰은 ‘거리에서’로 데뷔 곡 ‘노크(KNOCK)’의 무대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크나큰이 부른 ‘거리에서’는 쥬스TV의공식 SNS 채널과 국내 동영상 플랫폼 카카오TV, 판도라TV, 핫질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쥬스TV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