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앞둔 래퍼 아웃사이더, 결혼 4년 만에 아빠된다

성선해 기자 2016. 3. 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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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래퍼 아웃사이더가 결혼 4년 만에 아빠가 된다.

9일 아웃사이더 소속사 오앤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웃사이더가 아빠가 된다”며 “아웃사이더의 아내는 현재 일산에 위치한 병원에 입원 중이며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기쁜 소식을 알렸다. 아웃사이더는 출산이 임박한 아내의 곁을 지키며 외조에 힘쓰고 있다는 전언이다.

아웃사이더는 지난 2012년3월 31일 3살 연상의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아웃사이더 아내의 출산 임박 소식이 알려지자 주변 지인들의 많은 축하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는 지난 2004년 EP 앨범 ‘Come Outside’로 데뷔 후 2009년 발매한 2집 타이틀 곡 ‘외톨이’로 전 음원차트, 앨범 판매 차트, 라디오, 노래방 차트를 석권한 실력파 가수이다.

아웃사이더는 지난 2013년 7월 발표한 'Rebirth Outsider' 이후 오는 4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오앤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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