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김영만 '마리텔' 효과 고백 "CF 찍고 강의 많아"
이기은 기자 2016. 3. 8. 21:37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1대100’에서 김영만이 건강한 근황과 유명세로 바빠진 상황을 고백했다.
8일 밤 방송된 KBS2 ‘1대100’에는 종이접기 전문가 김영만이 출연해 최근 근황을 이야기했다.
조우종은 “어디 다른 곳 가 계셨냐”라며 그간의 근황을 물었다. 김영만은 “한국 있었다. 가긴 어딜 가느냐”며 “자기네들이 자라서 크면서 어린이 프로그램을 안 보기 시작하는 거잖냐. 자기네들이 안 보면서 다들 나보고 어디 갔냐고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영만은 앞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출연 덕에 더욱 유명세를 탄 현재 상황을 이야기했다. 그는 “핸드폰에 전화가 많이 오고 CF도 두 개 들어오고, 강의도 굉장히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영만은 “감사합니다”라며 시청자들을 향해 90도로 허리를 꺾어 인사를 했다.
김영만은 '마이리틀텔레비전'에 대해 "그런 프로그램 있는지 몰랐고, 저희 2030 친구들이 과연 밤에 저와 종이접기를 할까 싶었는데..."라며 "그게 대박이 날 줄은 저도 몰랐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BS]
1대100 | 김영만 | 마이리틀텔레비전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티브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대100' 김영만 상금포부 "색종이 사서 불우어린이들에 재능기부"
- 김주희 "장나라와 고등학교 동창, 귀엽고 노래 잘했다" (1대100)
- '1대100' 김주희 "KBS 공채 떨어지고 미스코리아 당선"
- '1대100' 김주희 아나 "상금? 시집갈 자금으로 쓸 것"
- '1대100' 김영만 "일본서 사업 실패..종이접기 시작"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