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알베르토 "한국인 아내, 집착 없고 연락도 자주 안 해"
2016. 3. 8. 21:23
[동아닷컴]
알베르토 몬디가 한국인 아내에 대해 언급했다.
알베르토는 8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아내와 중국에서 처음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둘 다 유학생이었는데 너무 잘 맞았다. 그래서 한국에 가봐야겠다고 생각했고, 그 여자와 결혼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오만석이 “이탈리아 여자도 많은데 굳이 한국여자와 결혼한 이유가 뭐냐”고 묻자 알베르토는 “와이프가 집착하지 않고 연락도 자주 안한다. 서로 신뢰하는 거다”라고 답했다.
한편 도로 위에서 펼쳐지는 공감 토크쇼 프로그램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사진|tvN ‘택시’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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