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차오루 "중국 부모님이 매달 150만원 보내줬다"

뉴스엔 2016. 3. 8.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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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강희정 기자]

차오루가 중국에 있는 부모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피에스타 차오루는 3월 8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419회에서 한국에 오고 초창기에 어려웠던 시절을 회상했다.

이날 차오루는 "한국 오고 처음에 되게 힘들었다. 친구도 없고. 데뷔 하고 나서 컴백까지 공백기가 되게 힘들었다. 그냥 그만두고 가라고 하면 끝이지 않냐. 그래서 뭐라도 배우려고 했다. 메이크업 배우려고도 했다"고 말했다.

또 차오루는 "진짜 부모님께 고마워 해야 하는 게, 부모님이 진짜 아낌없이 있는 걸 저한테 다 주셨다. 아끼고 아겨서 저한테 돈을 보내주셨다. 방세 40만 원…,한 달에 총 150만 원 정도"라며 "만약에 내가 1,000만 원 벌면 부모님께 900만 원 주고 내가 100만 원 가질 거다"고 덧붙였다.

(사진=tvN '현장 토크쇼 택시' 419회 캡처)

강희정 h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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