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세계선수권, 11일부터 서울서 개최

피주영 2016. 3. 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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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피주영]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2016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2년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의 전초전이라고 볼 수 있다. 전 세계 34개국 150여 명의 톱랭커들이 출전했다. 안방에서 열리는 올림픽을 앞두고 한국 쇼트트랙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다.

이번 세계선수권은 500m, 1000m, 1500m, 3000m SF(슈퍼파이널) 경기를 치러 합산 성적으로 종합 우승자를 가리며, 남녀 계주경기도 진행한다.

쇼트트랙 대표팀은 최민정(서현고), 심석희, 노도희, 김아랑(이상 한국체대), 이은별(전북도청·이상 여자)과 서이라, 박세영(이상 화성시청), 곽윤기(고양시청), 박지원(단국대), 김준천(서울시청· 이상 남자) 등 남녀 각 5명씩 총 10명이 나선다. 개인전에는 최민정과 심석희, 노도희, 박세영과 곽윤기, 서이라가 출전한다.

피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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