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인성-이재우,'승리의 하이파이브'

2016. 3. 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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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백승철 기자] 8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시범경기 9회초 2사 이재우가 마운드를 내려가며 조인성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16년 시범경기가 수원(두-kt), 대전(넥-한), 광주(L-K), 마산(삼-N), 울산(S-롯)에서 이날 일제히 개막했다.

올해 시범경기는 10개 구단이 팀 당 18경기(팀간 2차전)씩 총 90경기를 치르는 역대 최대 규모다.

시범경기는 전 경기 오후 1시에 거행되며, 연장전은 실시하지 않는다. 한편, 올 시즌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고척 스카이돔(SK-넥센)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LG-삼성)는 각각 3월 15일(화)과 22일(화)에 첫 홈경기가 개최될 예정이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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