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즈 출신 홍종구 아빠됐다..송서연과 결혼 2년 만에 득남
손현진 2016. 3. 8. 10:42
[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그룹 노이즈 출신 홍종구와 배우 송서연 부부가 득남했다.
송서연은 8일 오전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2.78kg의 아들을 낳았다. 홍종구는 한 연예 매체를 통해 "역아(출산 시 아기 머리가 위에 있는 상태)인 데다 아내의 상태 때문에 예정보다 3주 정도 일찍 출산했는데 다행히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홍종구와 송서연 부부는 2014년 3월19일 결혼했다. 홍종구는 1998년 6집을 마지막으로 그룹 노이즈 활동을 마무리한 뒤 연예기획사를 설립해 운영해 왔다. 송서연은 MBC ‘하얀 거짓말’, SBS ‘닥터챔프’, KBS2 ‘추노’, ‘힘내요 미스터김’에 출연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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