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구♥송서연 부부 득남, '라임이' 아빠·엄마 되다 "예정보다 일찍 출산했지만 산모·아이 모두 건강"
한은숙 기자 2016. 3. 8. 10:41
그룹 노이즈 출신 홍종구와 배우 송서연 부부의 득남 소식이 전해졌다.
한 매체는 8일 "송서연은 오늘(8일) 오전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제왕절개로 2.78kg의 아들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홍종구는 '예정보다 3주 정도 일찍 출산했는데 다행히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 그동안 고생한 아내(송서연)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홍종구 송서연 부부는 지난 2014년 3월 19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송서연은 지난해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라임이"라는 초음파 사진을 게시하며 임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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